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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토론토 가기 싫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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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10:16:48

보쉬가 마이애미 헤럴드와 가진 인터뷰 중 토론토 부분만을 발췌해서 번역합니다.
아래 콜란젤로가 보쉬가 태업했다는 뉴스가 나오기 전에 쓰여진 인터뷰고 서로 쿨하게 헤어지는 듯 하다가 갑자기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지는 동기라 생각이 되어 한 번 번역해 봅니다.

"잃어버린 내 7년을 되찾아야 한다"
(I have 7 years to make up for.)

"(드래프트 됐을 당시) 그 곳 (토론토)에 가기 싫었다. 모든게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토론토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빈스 카터 뿐이었지만 그가 플레이하는 것을 TV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그 곳은 그냥 다른 나라다. 나는 당시 19살일 뿐이었고 집에서 떨어져 생활하는 것에 대해 아무 것도 알지 못했다. 내가 아는 것은 미국 뿐이었다."

"토론토는 도시적이고 아주 멋진 도시다. 하지만 당신이 그 곳에 간다면 무언가가 다르다는걸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른게 보이고 느껴지고 냄새마저 다르다고 느껴진다. 단지 그 곳은 다른 곳일 뿐이다."

"내가 에이스로 있을 때는 전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해야 했다. 팀들은 나를 막으려고 했고 팀메이트들이 못 할 땐 굉장히 힘들었다. 다른 팀들은 매 게임 나를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좀 못 할 때 그들 (팬들)은 '고작 16점밖에 못 넣었네?'라는 둥의 비판을 하였다. 아니 다른 팀들이 게임 내내 나에게 더블팀을 걸었는데 나한테 어쩌라는 건가?"

"토론토에서는 결국 아무 일도 해내지 못했다. 토론토와 구단의 감정을 상하게 할 마음은 없지만 그게 현실이다."

"나는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지만 그동안의 운명은 그렇질 못했다."

"이제는 사람들이 내가 어떤 팀을 위해 뛰는 줄 알고 내가 어떤 선수들과 뛰는지 안다"

"이것들이 내가 고전했던 이유다. 이것들이 안타깝게 패한 경기 이후 울것만 같았던 이유들이다."

"지금 주변을 보면 그 동안 왜 이리 어려웠던걸까?라고 생각을 하곤 한다."

"일어나는 모든 일엔 이유가 있고 마이애미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결국 이러한 것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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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7-29 10:17:50
2010-07-29 10:18:47

그래도 보쉬에게 모든 것을 해준 토론토인데 보쉬가 지대로 디스하네요...
가넷이랑은 클래스가 틀린건가요.. 보쉬야 가넷은 너보다 더 심한 더블팀을 항상 달고다니면서도 항상 이기기 위해 노력했단다..

2010-07-29 10:55:18
제 생각에는요.... 사람이 힘든정도가 비교가 가능 할까요? 내앞에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부러진 사람보다, 종이에 손 조금 베인 내손이 더 아픈게 사람인데요. 가넷 보쉬 서로 많이 고생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저런 말은 안했음 더 좋았을 것을.... 긁어 부스럼이네
2010-07-29 11:06:54

그말 하는게 아니죠.. 둘다 똑같이 원맨팀의 4번으로서 더블팀을 달고다녔지만 가넷이 좀더 나은 성과를 얻었다는 뜻입니다.
이건 팩트니 보쉬가 부정할 수 없죠. 개인 스탯으로 보나 팀성적으로보나 둘다 비슷한환경이었기 때문에 비교가 그나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2010-07-29 11:39:48

그렇죠 가넷은 어마어마했죠~ 보쉬도 못한건 아니지만 가넷에 비하면 조금은 떨어지죠.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그게 아니라요.
'보쉬 니가 얼마나 고생을 했길래 그러냐? 가넷은 더했다" 라는 식의 말은 잘못됬다는 겁니다
(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니 오해 마세요~) 서로 고생한건 사실이자나요.
가넷이 더 잘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보쉬가 고생한게 별것 아닌것으로 치부되면 안된다는것을 말하고 싶어서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2010-07-29 11:53:07

가넷과 보쉬의 모든 클래쓰의 차이네요~ 인성과 실력;;
그렇지만 가넷은 나름 위닝팀이였던 반면, 보쉬는 절때 그렇지를 못했으니..

전 토론토의 장기적인 컨택에 불만이 많습니다. 팀의 최고스타였던, 카터가 그렇게 버려지고, 보쉬 또한 비슷한 모습을 보이네요..
카터가 트레이드됄때는 정말 우울했지만, 보쉬는 나름 꾹꾹참고 열씸히 뛰다가 그나마 팀에 S&T로 도움을 주고 가서 일이 터지는군요~

전 보쉬 편입니다~ 보쉬의 말이 이해가 가고 가넷의 미네처럼 대권을 도전할정도로 선수영입또한 하지도 않았습니다.

최소한 컨파네지는 단골 플옵권을 만들수 있는 영입이 없었다고 생각이드네요~ 리그를 호령하는 선수가 불만을 토로하는것은 당연하다 생각이 듬니다.

WR
2010-07-29 12:08:50

카터나 보쉬나 버려진게 아닙니다 -_-;;

2010-07-29 12:34:41

버려졌다는 말이 좀 거칠었다면 사과 드립니다.

그팀에서 고충이 두명다 있었고, 전국구 스타플레이어 이고, 위닝팀이길 바랬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위닝팀이기이전에 두명의 선수가 노력을 해서 토론토라는 팀에서 전국구 스타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들 자체를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팀에서의 지원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에어케나다시절에도 그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었고, 인내심을 잃은 카터가 태업하는 .................;;;;;;;;;;;;; 행태나 팬이나 구단과의 불화나.. 등등;;
제가 세심한 부분까지는 모르지만, 보쉬또한 위닝티이길 원했는데, 지원이 부족했다는 말같고요...
한마디로 두선수다 토론토에 남는걸 싫어한것이니까요~

2010-07-29 12:12:53

카터는 트레이드 해달라고 태업해서 결국 말도 안되는 트레이드가 되엇고 토론토팬분들은 지우지 못할 상처를 받앗죠..

2010-07-29 12:28:21

카터도 카터지만, 토론토 팬의 행태도 대단했고, 팀에서도 카터에 불신이 가득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불과 한시즌 두시즌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추앙하고 에어케나다라고 불러댔던 분들이~ ... 카터의 태업으로 자잘못따지기에는 다들 그때 상황에 한몫씩 했다고 말해고 싶네요~

본인도 나가고 싶어했겠지만, 팀에서도 처음으로 전국구 스타를 얻었는데, 베푸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WR
2010-07-29 12:33:05

무슨 행태가 대단했다고 생각을 하시는건가요? 태업을 하는걸 보면서도 계속 선수를 맹신하면서 계속 치켜세워줄 바보가 세상에 어디 있다고요..팀에선 무슨 불신이 가득했다는건지요?? 팀의 처음 전국구 스타면 내놓으라는거 다 줘야한다는 건가요? 솔직히 이 리플은 화나네요..해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0-07-29 12:51:24

카터의 트레이드요청은 저도알고있습니다. 카터의 잘못도 있고, 그것으로 인해 말이 많아졋으니 모든 부분에서 한몫식 했다는 말입니다. 팬이나 구단이나 카터 본인이나...
좀 오래됀 기억이라 다를수도있지만;;; 그당시 자주 시청을 하지는 못했으니까요...

팀에 전국구스타이고 토론토가 인기팀으로 변모해과는 과정이였습니다. 그런과정에 축으로 담당했고, 실력면에서도 출중하면, 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말았어야죠~

팬들만 상쳐를 받는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카터도 나름 상처를 받았겠고, 팀도 타격이 있었죠~

해명을 해달라고 하셨는데;; 별로 할께 없네요~ 전 제생각을 말한거니까요~ 그당시 전 토론토의 팬이 아니라 카터의 팬이니까요~

2010-07-29 12:58:01

팀에서 카터에게 해줄수 잇는건 다해줫는데요 ;;; 카터가 팀운영을 개입하게해준거면 말다햇죠;;

2010-07-29 13:01:10

다해줬나요? ^^;;; 잘몰랐네요 (__)꾸벅~

2010-07-29 14:20:23

카터때는 카터보다도 카터 어머니가 더 설치고 다녀서 눈살을 찌뿌리게 했죠.

심지어 토론토 홈구장 주차장에 카터 어머니 전용 주차공간까지 마련해야 했답니다.

근데 구단에서 그녀의 횡포를 보다못해 전용 주차공간이란 특혜를 없애버렸는데 그녀의 어머니가 길길이 날뛰었고 그 뒤로 카터측과 토론토측의 감정의 골은 더더욱 깊어졌습니다.

토론토는 카터에게 진짜 해줄만큼 해줬습니다. 토론토를 강팀으로 유지하기 위해 FA도 꾸준히 잡아줬고 어머니를 포함한 카터 일가들을 V.I.P 대접해줬죠. 홈팬들의 성원이야 더 말할 것도 없구요.

하지만 돌아온 건 트레이드 요구와 어처구니없는 태업 뿐이었습니다.

트레이드 요구나 코칭 스탭과의 불화, 나대는 측근 문제야 어떻게 보면 자주 있는 일이고 이 것때문에 카터가 비난을 받을 이유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태업이었습니다. 당시 너무나도 티가 나는 카터의 태업은 리그에서 가장 티나고 바보스런 퍼포먼스이자, 수많은 토론토 팬들을 대놓고 엿먹이는 행위였습니다.

그런게 한, 두 경기도 아닙니다. 트레이드 전까지 거의 시즌 절반 이상을 그짓꺼리를 했습니다.

그래도 일부 팬들은 카터가 진짜 태업은 아닐꺼라고 옹호했으나 이후 뉴저지로 가면서 또 티나고 바보스럽게 방방 나는 바람에 다 뽀록났죠.

카터 태업건은 일말의 자비심을 베풀 필요도 없는,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잘못이죠.

2010-07-29 14:32:47

이런 지저스~ 태업은 알고있습니다~ 절반은 아닌걸로 아는데;;

FA선수들은 누구누구를 어떻게 영입한겁니까? 토론토가 플옵 턱걸이 수준으로 알고있는데.. 그당시 안그랬나요?

오클리, 데이비스등 좀 늙어서 잠시 거쳐갔고 3점돼는 마샬? 말련의 하킴..
신인으로 스타더마이어 지명? 등등.. 이정도만 알고있네요..;;;;;;;;;;;

이렇게 듣고 보니 카터생각만했는데 정말 뻘짓이군요;;;;;;;;;;;;;;;;;; 팔랑귀 죄송~^^;

2010-07-29 16:33:28

토론토는 카터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줬습니다.
팀의 공격은 철저히 카터의 아이졸레이션 위주 작전으로 짜여져 있었죠.
카터가 7풋 빅맨 원하니
다 늙은 하킴 올라주원에게 3년 계약이나 제시하며 그를 영입했고
(결국 부상 때문에 1년 밖에 뛰지 못하고 은퇴했습니다
그러나 하킴은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정식 은퇴 수속을 밟지 않아
랩터스는 3년 모두 연봉을 지불했습니다)
카터가 공격 2옵션 필요하다고 하니까
안토니오 데이비스, 제롬 윌리암스 등
팀의 인사이드 자원 다 내주면서 제일런 로즈 데려왔죠.
그때까지 리그에서 최강 리바운드 팀이던 랩터스는
그 트레이드 이후 지금까지 줄곧 리바운드에서 리그 바닥권입니다.

토론토가 카터가 원하는 것과 반대 방향으로 선수영입을 한 것은 딱 한 번
크리스 보쉬를 드래프트에서 뽑은 것 뿐이었습니다.
당시 카터는 드래프트픽을 트레이드해서
베테랑을 데려오라고 요청했지만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자기 생각이 틀렸다고 인정하게 됐죠.

랩터스가 카터를 위해 해준게 없다고 한다면
이건 랩터스 팬들과 구단 모두에게
매우 실례되는 말을 하는 겁니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고 이에 대한 잘못을 따진다면 몰라도
해준게 없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2010-07-29 16:36:04

보쉬도 마찬가지입니다.
토론토는 줄곧적으로 팀 전력 보강을 시도했고
(토론토는 한 번도 샐러리 줄이기용 트레이드를 한 적이 없고
매 년 MLE를 사용했습니다)
보쉬에게 맞는 라인업을 짜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시도들이 여러번 실패했지만
좋은 결과가 안나왔다고 랩터스가 해준게 없다고 한다면
이건 말도 안되죠.

WR
2010-07-29 12:59:59

잘은 아시지 못하시는 것 같으니 그냥 더이상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근데 님이 다신 리플은 그때나 지금이나 랩터스팬인 사람들에겐 실례가 되는 리플이라는것만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2010-07-29 13:05:49

정확한것은 오래됀일이라 잘기억은 못합니다~
시청할수 있는 부분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실례가 되었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2010-07-29 12:34:10

궂이 선후관계를 따지자면야... 카터가 팀이 싫다고 땡깡을 부린게 먼저가 되겠지요(트레이드 요청 등).

그러자, 에어캐나다라며 추앙하기까지 한 팬들이 실망해서 추태를 부리게 되고,

카터의 태업으로 이어지죠...

토론토팬들이 베풀지 않아서 카터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말하신다면,

토론토팬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10-07-29 12:58:23

토론토 팬이라고도 말하긴 했지만, 거기에 국한되지는 않았습니다. 모두다 한몫식했다가 맞는말이죠;;
당시 상황상 카터가 시작을 하였습니다만, 그이후에는 구단 카터 팬이 트러질대로 트러지는 상황까지 와버렸자나요 누구하나 중제자가 없이.. 유종의미를 거뒀다고는 생각들지 않습니다. 카터가 나가면서요~

어찌되었던 제가 생각했을때 그런거니까요~ 제가 논란의 거리가 있는 글을 썻나보네요~ 영건즈님이 많이 속상하신듯;;;;;;;;;;;;;; 그렇다면 죄송하고요~

2010-07-29 12:37:04
선수가 태업을 하는건 굉장히 잘못된일이죠 그걸 머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카터가 태업을하게된 배경이 원래 카터가 팀에게 입김을 심하게 불엇습니다 예를 들어 fa라던지 드래프트 라던지 그러나 그게 거의 실패로 됫죠 근데 거기서 03드랲때 카터는 보쉬를 원하지 않앗지만 토론토는 보쉬를 뽑앗고 보쉬는 좋은 활약을 해줫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카터의 팀이엇죠 카터가 트레이드된 계기는 카터의 태업때문이죠 예를 들어 나는 토론토에서 덩크하기싫다라던지 팀의작전을 장난스럽게나마 상대팀에게 알려줫던적도 잇죠;;(거의 시즌내내 태업모드엿습니다)
2010-07-29 13:12:37

카터의 팀에서 보쉬의 팀으로 넘어가려는 중이엇죠. 거기에도 불만이 있엇구요.

그리구 말이 덩크하기 싫다라고 햇지 그말한 시즌 경기중에 여러차례덩크하고 윈드밀도 하고 그랬엇죠.

시즌내내라고 해도 20경기인데(물론 적지않는경기수입니다.) 나름 위닝샷도 꽂고 그랫엇죠..

막판에 너무 눈에띄고 설렁설렁뛰기는 햇지만요.

머 태업에 관해서는 저도 카터광팬이지만 이정도 밖에 쉴드를 못쳐주겟네요.

2010-07-29 13:24:48

거의 시즌내내엿습니다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것이 자유투율과 개인파울이죠 저도 카터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04-05시즌에는 거의 태업모드엿다고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여전히 카터의 팀이엿엇죠 팀이 카터에서 보쉬로 중심을 바꾼 결정적 계기는 카터의 태업이라 보여집니다...

2010-07-29 13:14:46

우선 팀에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안해주니 본인도 답답했겠죠~ 직원이 사장한테 이레라 저레라 한꼴이지만요 ^^;;;;;;;;; 주축영업사원이였는데....꿉~

2010-07-29 15:28:48

님의 리플을 포함한 댓글들을 전부 보았는데, 정확히 상황을 모르시면서 단정적인 어투를 사용하시니

토론토팬분들이 기분이 상했다고 봅니다.

토론토는 대부분을 카터를위해 해주었지만 결과가 신통치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징한 트레이드 요청과 프로의세계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태업모드를 시전해주셨죠.

이건 빈스의 일방적인 잘못이였긴하죠

2010-07-29 17:29:11

죄송하지만 토론토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토론토가 잘못했다고 하시고...
틀린 말씀을 고쳐주면 아 오래되서 기억 안난다
전부 못챙겨봐서 모른다 이런 말씀으로 일관하시네요
토론토가 카터가 원하는 대로 안해주었다고요?
재계약 해달라는 선수와 전부 재계약 해주고
영입해달라는 선수 영입해주고 무엇을 더 해줘야 하나요?
그당시 무슨일이 있었는지 하나도 모르시면서
혼자 지어내서 기분 나쁘게 해주지 말으셨음 좋겠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0-07-30 04:58:19

눈살을 찌푸리게 하시네요...

2010-07-30 10:52:24

이건 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2010-07-29 10:19:05

불씨는 이미 떨어졌군요.

2010-07-29 10:19:30

결국 토론토와 보쉬는 서로의 불만을 털어놓지못하고 속으로만 삭혀오다 터져버린것이군요.

2010-07-29 10:20:01
토론토 팬이 눈물을 담아서 왜 nba선수들이 토론토를 싫어하는지 진지하게 질문했던 어느 신문의 질의응답 기사가 떠오르네요. 거참 이왕 떠났으면 좋게좋게 이야기하는게 자기 이미지에도, 토론토와 관계에도 좋을텐데 콜란젤로의 발언에 대해서 반발인가요?
WR
2010-07-29 10:21:05

위에 적었지만 이 인터뷰는 콜란젤로 인터뷰 전에 가졌던 인터뷰입니다~

2010-07-29 10:22:43

그렇군요. 그냥 서로에 대해서 불만만 가득했었군요.

2010-07-29 10:27:38

그리고 이젠 3옵션이 될 선수

2010-07-29 10:29:39

그동안 많이 응원했는데 이것밖에 안되는 선수였군요

마이애미가서 잘해봐라
2010-07-29 10:32:15

굳이 이렇게까지 말해야하나 싶네요..

정신적인 미숙함을 스스로 보여주는군요.

2010-07-29 10:32:47

마크툽

2010-07-29 10:38:03

딱 여기까지가 한계인 정신력이군요.

2010-07-29 10:38:20

nWo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키는군요.

2010-07-29 10:38:37

티맥-카터-보쉬...

토론토가 뽑았던 대어들은 전부 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떠나는 군요.

2010-07-29 11:36:10

티맥도 그랬음?

티맥은 팀이 카터를 미래로 점찍어서 키우길래 나간거 아닌가염?

2010-07-29 15:20:37

밑에 댓글 달았수...

WR
2010-07-29 12:05:45

티맥은 어쩔 수 없었죠..
카터가 부동의 에이스였던 당시 상황에서 자신이 에이스가 될 팀을 찾아 떠난 것일 뿐.
결국 누구와는 다르게 자기 말대로 슈퍼에이스로 성장했고요..

2010-07-29 15:19:07

토론토 팬이시니까 저 보다 더 잘아시겠지만,
아이재이아 토마스가 티맥을 뽑았을 때 토론토 팬들이 티맥에게 거는 기대는 무척 컷습니다. 그러나 당시 티맥은 아직 준비가 덜 된, 미완의 대기였죠. 그리고 그 다음해에 빈스 카터가 오히려 입성하자마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던 것이 티맥의 FA해가 됐을 때 슬슬 포텐셜이 터지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티맥의 존재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토론토 팬들이 티맥의 잔류문제를 갖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때 티맥이 시즌 도중에 자신은 누군가의 뒤에 서기 보다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 했죠. 플레이오프에서 뉴욕을 상대로 빈스카터가 집중견제를 받아 고전을 면치 못할 때 티맥이 펑펑 터트리며 토론토를 이끌었기 때문에 어쩌면 토론토 팬들은 더 아쉬움이 크리라 봅니다.

확실히 카터-보쉬와는 차별되는 부분이 크고, 냉정히 이것이 티맥의 잘못이다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지금은 티맥의 팬도 아니지만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 친구의 의사를 존중해주고 싶고요. 다만 아직도 티맥이 에어캐나다 센터를 방문할 때 마다 토론토 팬들에게 야유를 받는 것만 봐도 토론토 팬들은 티맥에도 실망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WR
2010-07-29 15:35:12

네 야유야 항상 쏟아졌죠. 근데 이 야유는 뭐 팬들끼리 대놓고 얘기하진 않지만 말씀하신대로 아쉬움과 배아픔(?)에서 나오는 야유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티맥이 잘못한 것은 확실히 없고 카터와 보쉬상황과는 물론 다르죠~

2010-07-29 14:39:38

티맥이 여기에 왜 끼는지...한숨이 나오네요 정말.

2010-07-29 15:21:57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

2010-07-29 10:40:17

르브론도 그렇고 뒤끝이 안좋네요.
토론토입장에서는 빈스카터에 이어 또다시 악연으로 빅스타와 관계가 끝나네요.

2010-07-29 10:41:59

좋지 않은 인터뷰네요. 랩터스 팬들에게 또 한번의 상처를...

2010-07-29 10:42:49

어리구나... 어려...

2010-07-29 10:51:31

마이애미는 원정만 갔다 하면 야유 받을 작정이군요.

2010-07-29 10:54:03

이 경우야 보쉬를 옹호할 건덕지야 단 하나도 없어보이긴 하지만.

그나저나 토론토는 연고지 이전할 생각은 없는걸까요. 이건 뭐 가끔씩 슈퍼스타 잡아도 싫다고 나가버리니-_-;
2010-07-29 16:39:58

토론토 팬들이 워낙 지원을 잘해줘서 재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홈구장도 비교적 새 구장입니다.
구단주도 캐나다 출신이고
더군다나 지분중 상당액은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 교사 연금 조합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론토가 연고지를 이전할 가능성은 0%입니다.

2010-07-29 10:55:12
사인저지 당첨되어서 좋아하던 게 불과 얼마전인데..토론토 사인저지의 가치는 안드로메다로..ㅠㅠ
2010-07-29 10:56:20

저는 번역글을 읽었을 때 보쉬가 욕먹을 인터뷰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토론토를 디스한게 아니라 본인이 적응하기 힘들었고, 그냥 그시간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2010-07-29 11:05:20

네 지난 수년간 싫은곳에서 억지로 열심히 뛰어준것은 정말 고맙습니다. 꼭 우승하세요.
토론토가 왜 그렇게 싫을까... 추운것은 시카고나 디트랑 비슷하고 도시 자체는 뉴욕, 시카고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일테고...

결국에는 세금 많이 띄어내니까 싫은거겠지... 애초에 그렇게 싫었으면 왜 맘에 없는 연장계약을 했을까...

좋게 봐줄려고 해도 좋게 볼수가 없네요. 로이 할러데이랑 너무 비교되는군요.

2010-07-29 11:07:10
보쉬와는 그래도 깔끔하게 끝나나 했더니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토론토도 은근 극성인 팬들이 많아서.. 히도조차도 진절머리 낼 정도니 뭐..(히도 잘못도 있었지만)
선수탓 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렇게 보니 토론토에서 뛸 수 있는 빅네임 플레이어는 스티브 내쉬 정도밖에 없는듯..
(물론 아마도 피닉스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겠지만 말이죠?)
2010-07-29 11:18:15

토론토 팬들이 이 인터뷰 내용 보면 진짜 화 많이 나겠네요.

2010-07-29 11:22:42

르브론에 이어 이제는 보쉬까지... 돌아가면서 언론한테 까이겠네요..

2010-07-29 11:29:08

자랑이다.-_-;

2010-07-29 11:33:18

그건 그렇고 토론토가 뭐가 그렇게 어색한지... 미국이랑 다를것도 없는데;;;;

예전 가넷이 미네소타에서 했던 인터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때 가넷은 내가 팀의 리더이자 에이스인데 팀이 지고있으니 그건 다 내책임이라며 눈물을 흘렸죠....

2010-07-29 11:33:51

가넷급은 되지 못하겟네요...

2010-07-29 11:44:25

애초에 수비력은 넘사벽이죠 키읔

2010-07-29 12:50:00


애초부터 가넷급은 아니었는데요...뭐

근데 마인드는 참..

왜 이천수가 생각나는지...

2010-07-29 11:42:22

솔직히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알게모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가넷하고 비교되는....
고작 16점 밖에 못넣었네 라고 하는 자기에 대한 비판만 신경이 쓰였고..
가넷은 팀에 패배에 대해 아파했고...

뭐 알려진 부분만 그럴순 있지만 여태까지 알려진것으로는 가넷과 보쉬는 그릇이 다르네요;;
단지 그렇게밖에 설명이 안되는듯...

2010-07-29 11:47:11

젊은이...

이런 말은 언론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네

2010-07-29 11:53:53

딱히 디스라기보단 토론토에서 자기가 힘들엇엇던 감정을 말하는듯 하네요

2010-07-29 11:59:28

참..
보쉬..딱 보쉬스러운 말씀을 하셨군요.
토론토도 나름 당신을 위해 해줄만큼 많은 노력을 해줬건만
어수선한 시기에 이렇게인터뷰를 했어야 했는지..
2010-07-29 12:04:38

이상하게 NBA 선수들은 토론토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어디서인가 그 이유에 대해서 읽은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세금 체계도 다르고, 도량형도 다르고 등등으로 기억합니다.

2010-07-29 12:39:47

그 이면에는 미국 우월주위도 끼어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고향팀에 픽업될거 아니면 집떠나서 사는것도 토론토나 다른곳이나 다 마찬가진데,

토론토를 자기나라가 아니라 너무 다르다 라는식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벤쿠버라면 모를까... 토론토는 진짜 미국도시같은 곳인데;;;

2010-07-29 12:05:11

결국 토론토팬들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리네요

토론토에 있을 때 이말을 했다면 모를까 마이애미라는 슈퍼팀 가서

이런말 하는거는 어떻게 봐도 좋게 볼 수가 없네요

막말로 이제 내팀 아니니까 지금까지의 불만을 얘기한다는 심보로 보이네요

거기서는 이러이러해서 힘들었지만 지금 팀은 그렇지 않다 이런 뉘앙스?

마이애미는 이제 클블 원정뿐 아니라 토론토 원정에서도 엄청난 야유를 받겠네요

아무리 힘들었어도 안해야할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팀을 떠난 프랜차이즈의 입장이라면

멀리 볼 것도 없이 레이나 가넷의 경우만 봐도 말이죠

2010-07-29 12:09:33

토론토 연고지 빅스타들은 다 떠나가네요 보쉬도 떠나고 로이도 떠나고

뭐 로이랑 상황은 다르지만.
2010-07-29 12:20:55

티맥 올랜도 떠난 후가 떠오르는군요.
토론토 가면 여지없이 야유 받겠군요.

한명은 저지가 불타고 한명은 떠나서 팀을 비판하고.
이건뭐, 본인들이 원하였든 원하지 않았든 예상하였든 그렇지 못했든
악당으로 등장하는 시나리오네요.

2010-07-29 12:29:12

괜히 CNNSI에서 역대 뽑은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팀 중 25위가 아닙니다.

2010-07-29 12:31:47

충분히 이해가는 내용이네요

우리 팬들이 보긴엔 그냥 토론토 라는 팀이지만

선수들에겐 그저 "캐나다 팀" 아닐까요?

보쉬말의 요점은 딱 그거 같습니다.

"그곳은 다른나라고 나는 미국밖에 알지 못했다."

잘은 몰라도 미국에서 보는 캐나다인들의 시각이 그닥 좋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엄청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라고 볼때 충분히 수긍은 가는 입장입니다.

아무리 잘해주고 응원한들 다른나라 라면 충분히 저런 생각 들지 않을까요?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북한가서 플레이 하는건데 말이죠 ;;;;;

2010-07-29 14:42:21

너무 심한 예신듯

2010-07-29 12:38:23
랩터스나 보쉬나 큰 관심은 없는 편이니 어느쪽 편을 들려는 건 아닙니다만.

토론토를 가본 적은 없지만 밴쿠버에 1년반쯤 살아본 적이 있어서요.
우리에게 미국이나 캐나다나 비슷한 영어권 북미 선진국이지만 실제로는 두 나라가 굉장히 다릅니다.

안 그래도 외국문화에 대해 개방적이지 않고 모든 걸 자국 잣대로 판단하는 게 미국인데
특히 대학도 거치지 않은 (즉, 자취도 해본 적이 없는) 열아홉살 흑인 청년이 토론토에 떨어졌다면 미국의 다른 도시에 간 것보다 몇 배는 더 힘든 적응 문제를 겪었을 겁니다.

세금 문제를 지적하신 분이 있는데 물론 그것도 굉장히 큰 요소이겠죠.
하지만 사실 사회 시스템 자체가 캐나다는 세금을 그렇게 많이 내지 않으면 굴러갈 수 없는 서유럽 내지 북유럽 스타일의 국가이더군요. 일단 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은 무조건 국영이며 의무가입이고.... (이것만 봐도 미국과 얼마나 다른지 아시겠죠?)
제가 밴쿠버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중 직업을 물으면 '공무원이야.', '공기업 다녀', '정부 발주 프로젝트에서 일하고 있어'라고 대답하는 애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진정 서유럽형 사회인 거죠.

게다가... 정치적 공정성 쪽으로는 정말 세계 최고 수준인 나라죠. 그쪽 면에서 구호만 열렬했지 열악하기 짝이 없는 미국과는 굉.장.히. 다릅니다. 한 마디로 착실한 모범생 분위기...

다른 건 몰라도 (팀의 리더나 에이스가 될 재목이 아니라는 지적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적응 문제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2010-07-29 12:44:43

그런데 토론토와 벤쿠버는 상당히 다르죠

벤쿠버는 불어권 문화

토론토는 영어권 문화입니다.

벤쿠버는 못가봤지만 토론토는 몇번 가봤는데

다 영어쓰고 생긴것도 미국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단지... 도로 속도제한 표지판이 마일을 쓰는 미국이랑 다르긴 한데....

이거 가지고 저런말 할건 아닐텐데;;;

2010-07-29 12:51:14

세금도 다르고, 갈때마다 환전해야 하고...
귀찮기는 하죠.

2010-07-29 12:54:15


저는 토론토는 못 가봐서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그곳에서 생활하고 오랫동안 직장일(?)
하면서 느끼는 것이 많이 달랐나 봅니다.

뭐 이제 바라마지않던 미국팀에
절친들이 있는 슈퍼팀으로 갔으니 소원성취 했네요.

얼마나 승승장구 할지 지켜봐야 겠네요.

2010-07-29 13:48:24

밴쿠버는 불어권 문화가 아닙니다.
몬트리얼과 착각하신 듯...

2010-07-29 14:10:11

벤쿠버는 거의 반 미국입니다. 불어권은 동부~

2010-07-29 14:40:11

밴쿠버랑 몬트리올이랑 햇갈리신듯 밴쿠버 얘들은 영어 주로 씁니다.(뭐 불어, 영어 2개국어지만)

2010-07-29 19:11:21

어익후.. 몬트리얼이군요

2010-07-29 12:59:12

원문 글을 전부 읽어봤는데요
딱히 보쉬를 탓할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토론도 랩터스를 좋아하는 현지인들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많은 NBA선수들이 토론토를 기피하는 것은 팩트이고 보쉬도 그런 맥락에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한 것 뿐이라고 생각되구요

위에 제일 처음 번역한

"잃어버린 내 7년을 되찾아야 한다"
(I have 7 years to make up for.)

이부분은 저렇게 번역하면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뭔가 잃어버린 7년.. 이러면 부정적인 의미를 띄죠. 토론토가 내 7년을 잡아먹었다? 라는 원망의 느낌도 나구요
이건 우리가 정치적으로 잃어버린 10년 이런 뉘앙스로 쓰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나는거구요

제 생각에는 7년간의 커리어동안 난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앞으로 그걸 만회해야 한다. 라는 뜻으로 번역을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팀의 제 1옵션, 에이스로 개인기량은 맘껏 펼쳤으나 팀을 위닝팀으로 만들지 못한 점은
제 1옵션의 능력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성자체가 틀렸다느니, 정신력이 어쩐다느니 라는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제 마이애미에서 제 3옵션이 되든 세가지 옵션의 하나가 되든 지난 7년간에 이루지 못한걸 해내길 바랍니다.

2010-07-31 01:40:35

동감합니다!

2010-07-29 13:49:54

보쉬 입장도 아니면서 정신적으로 미숙하네 어리네 뭐 할 사람 한명도 없는것 같은데..
보쉬도 운동선수로서는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거 아닌가요 ?
보쉬입장에선 이제쯤 불만 털어놓는 것도 괜찮은것같은데여

2010-07-29 14:25:38

알럽엔비에이로 퍼갈께요!

2010-07-29 14:35:06

어째 마이애미가 점점 악역으로 가고 있는 듯한 기분이

2010-07-29 15:15:25

하하 마이애미가 자꾸 거론되어 저도 좀찝찝하긴 합니다만 보쉬와 토론토와의 문제니까요

2010-07-29 14:37:05

실망스럽네요 보쉬

2010-07-29 15:55:28

할말을 잃었습니다. 미래에 토론토 슈퍼스타들에게 아주 좋은 교육하네요 보쉬
져지 구매예약 취소하길 잘한듯..

2010-07-29 20:18:17

르브론 사건부터 로렌젠 라이트에서 보쉬까지....

요즘 참 씁슬한 뉴스가 많네요

2010-07-30 05:00:23

건방진...

2010-07-31 11:52:15

제가 댓글달아 100개째가 됐습니다.

da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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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9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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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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